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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돌 출신 남자 래퍼 연인과 주요 부위 몰카... 부킹녀까지도 촬영
2017년 데뷔한 5인조 남자아이돌 그룹으로 래퍼 포지션을 담당하던 최 씨가 지난해부터 교재 중이던
여자 친구와의 성관계 장면과 여자 친구의 신체 주요 부위등을 18회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
합니다.
최 씨는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에서 안대를 쓰자고 권유한 후에 무음 카메라 앱을 통해서 몰래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.
이외에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또한 침대에 누워있는 뒷모습을 4회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
하는데요.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최 씨... 정신건강상의 문제였던 거 같네요.
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에 최 씨를 송치했고 서울서부지건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
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고 하네요. 다행히도 일찍 붙잡혔는지 영상 등을 유포한 사실은 확인이 안 되었다고
합니다.
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최 씨가 활동했던 그룹의 멤버 이 모 씨도 2019년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
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등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. 끼리끼리 잘 모여서 멤버를 구성했네요 ㅋㅋ
최 씨가 2019년에 활동을 중단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들긴 하네요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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